치매요양원
노인요양시설(요양원) 내 치매전담실이 있는 요양원이 치매전담 요양원입니다.
치매 어르신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제공하고 치매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을 배치하여 치매 수급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요양원 선택이 중요한 이유
입소를 고민하시는 어르신의 건강상태에 적합한 요양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요양원마다 비용, 프로그램, 시설, 식사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방문상담을 통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양원 직원들의 태도와 말투, 입소 어르신들의 표정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분이 생활하실 요양원 선택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만큼 꼼꼼히 비교 검토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치매 환자 현황
2022년 기준 65세 노인 중 치매 환자수는 92.3만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 중 10%에 해당합니다.
2030년에는 전체 노인 인구 중 11%에 해당하는 142만명, 2040년에는 13%에 해당하는 226만명, 2050년에는 17%에 해당하는 315만명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광주 치매요양원
바라밀실버하우스 |
062-953-4408 |
광주 광산구 구촌반촌길 108-1 |
http://www.baramilsilver.or.kr |
일반과 치매전담형 차이
1. 시설은 1인당 침실면적 확대, 공동거실 설치
2. 인력은 입소자당 요양보호사 배치기준 강화
3. 교육은 시설장, 요양보호사, 프로그램관리자 치매전문교육 필수 이수
4. 서비스는 치매맞춤형 프로그램 실시
치매단계
1. 경증치매
: 가족이나 동료들이 치매환자의 문제를 알지만, 혼자서 지낼 수 있는 단계입니다.
: 최근에 일어난 일에 대한 기억이 어렵습니다.
: 일을 할 때 단어 선택이 어렵습니다.
: 자주 사용하지 않는 도구나 가전제품 사용이 어렵습니다.
2. 중등도 치매
: 치매 증상이 확연하고 나타나고 어느 정도의 도움이 없이는 혼자 지낼 수 없는 단계입니다.
: 현관비밀번호를 잊는 등 일상생활의 정보를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 표현 방법과 이해도가 떨어져 대화가 어렵습니다.
: 옷을 입는 것 등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3. 중증치매
: 치매 증상이 심해지고 일상생활 능력이 현저히 낮아져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한 단계입니다.
: 대부분 기억이 상실되고 가까운 사람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 언어능력이 상실되어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 홀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치매검진 절차
1. 치매안심센터 방문
: 각자의 상황에 따라 치매검진,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선별검사
: 치매위험도를 알 수 있는 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선별검사 결과 이상이 있을 경우 진단검사, 감별검사를 지원해 드립니다.
3. 진단검사
: 신경심리검사(기억력, 언어능력 등) 및 의사 진료 등을 통해 검사를 받습니다.
4. 감별검사
: 치매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연계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을 하게 됩니다.